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🥜 항히스타민제? 스테로이드? 알레르기 약물 차이 정리해드립니다
| 약 5분 소요 | 주 3회(화·목·토) 연재 중
📌 핵심 요약
-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·재채기 같은 증상을 빠르게 완화해주는 ‘1차 대응약’입니다.
-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지만 장기 사용은 주의가 필요해요.
- 천식·비염엔 흡입 스테로이드가 장기 관리제로 활용돼요.
- 면역치료는 ‘알레르기를 없애는’ 장기적 전략입니다.
💊 약은 무조건 피할 게 아닌, 잘 고르는 도구입니다
“스테로이드는 무섭다는데, 꼭 써야 할까요?” “항히스타민만으로 충분하지 않나요?” 약은 정답이 아니라 아이의 증상과 체질에 맞춰 고르는 도구입니다. 용도를 알면 약을 덜 두려워하게 돼요.
📋 주요 약물 유형 비교
분류 | 역할 | 투여 형태 | 예시 |
---|---|---|---|
항히스타민제 | 히스타민 작용 차단 → 재채기/가려움 완화 | 시럽, 정제, 안약, 코스프레이 | 세티리진, 펙소페나딘 |
스테로이드제 | 염증 반응 강력 억제 | 연고, 먹는 약, 흡입제 | 부데소나이드, 하이드로코르티손 |
흡입제 | 기관지·비강 내 염증 컨트롤 | 흡입기, 스프레이 | 플루티카손, 몬테루카스트 |
면역치료제 | 알레르기 반응 자체 낮추기 (장기 전략) | 설하정, 주사 | 집먼지 진드기 설하정 등 |
💡 약물 복용 시 주의할 점
- 🕐 스테로이드는 기간·용량 지켜야 안전해요 (6~10일 내 단기 사용이 원칙)
- 😴 항히스타민제 1세대는 졸림 유발 → 운전/학습 집중 저하 주의
- 👃 흡입제는 하루 1~2회 꾸준히, 즉각 효과보단 누적 효과
- 📅 면역치료는 최소 3~5년 계획으로 전문의와 상의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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