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🎂 생일잔치·모둠간식… 단체 상황에서 알레르기 아이 배려법
| 약 5분 소요 | 주 3회(화·목·토) 연재 중
📌 핵심 요약
- 공동 간식 활동은 알레르기 아이에게 고립감을 줄 수 있어요.
- 성분표 확인, 대체음식 안내, 역할 나눔 등 사전 준비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요.
- “못 먹는 아이” 대신 “다르게 준비된 아이”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.
🧁 “○○이도 먹을 수 있어?”
단체 간식 시간은 때로 알레르기 아동에겐 긴장되는 순간입니다. 모두가 같은 것을 먹고 즐기는 자리에서 ‘혼자 못 먹는 경험’이 반복되면 자존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.
🥄 단체 음식 상황 시 체크리스트
- ✅ 간식 성분표 공유 → 알레르기 포함 여부 확인
- ✅ 대체 간식 지참 or 미리 보관된 비상 간식 활용
- ✅ 같은 시간에 개별 제공되도록 조율
- ✅ 조리체험·베이킹 등은 구경·도우미 역할로 참여 가능
💬 교사/부모/친구가 건넬 수 있는 말
- “이건 ○○이 맞춤 간식이야. ○○이만의 특별 메뉴지.”
- “같이 요리하는 건 조금 다르게 참여해볼까? 재료 체크 담당은 어때?”
- “○○이는 몸이 특별해서, 이건 안 먹는 거야. 괜찮아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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