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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267대 교황 선출! (2025년 5월 10일)! 하얀 연기와 함께 온 새 시대의 목자는 누구?

by 사랑받는 아빠님 2025. 5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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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13억 가톨릭 신자들의 새로운 영적 지도자가 탄생했습니다.

교황선출을 알리는 하얀연기

2025년 5월 10일,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마침내 하얀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! 이는 전 세계 가톨릭 교회를 이끌 새로운 교황이 선출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. 오랜 기다림과 기도 끝에, 추기경단은 제 267대 교황을 선출했습니다.

새로운 교황의 선출은 전임 교황의 사임/선종 이후 진행된 콘클라베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.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, 새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수많은 신자들과 전 세계에 첫인사를 건넬 예정입니다.

새로운 교황, 그는 누구인가? (프로필)

새롭게 선출된 교황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.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교황명: 레오 14세
  • 본명: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(Robert Francis Prevost)
  • 국적: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미국과 페루 이중국적을 보유
  • 나이: 만 69세
  • 주요 경력: 
  • -  1982년 사제 서품
    •  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
    •   약 20년간 페루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빈민층 지원과 교육복지에 기여, 페루 시민권 취득
    •   2004년 페루 주교 임명
    •   2023년 교황청 주교성 장관
    •   2023년 추기경 임명
  • 선출일: 2025년 5월 10일

새 교황은 온화한 성품과 함께 현대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. 특히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하얀 연기에서 첫 강복 '우르비 에트 오르비'까지: 선출 과정

새 교황 선출을 위한 비밀회의, 콘클라베는 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. 전 세계에서 모인 추기경들은 엄격한 보안 속에서 여러 차례의 투표를 거쳐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. 교황 선출에는 참석 추기경 3분의 2 이상의 득표가 필요합니다.

하얀 연기가 피어오른 후, 잠시 후 수석 부제 추기경이 성 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라틴어로 "하베무스 파팜! (Habemus Papam! - 우리에게 교황이 생겼습니다!)"이라고 외치며 새 교황의 이름을 전 세계에 공표할 것입니다. 이어 새 교황은 첫 강복인 '우르비 에트 오르비'(Urbi et Orbi - 로마와 온 세계에)를 통해 전 세계 신자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.

새로운 시대, 새 교황에게 거는 기대와 과제

새롭게 선출된 교황 앞에는 기후 변화, 전쟁과 분쟁, 빈곤, 교회 내부의 개혁 등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. 전 세계는 새 교황이 이러한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어떤 해법과 비전을 제시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.

그의 리더십 아래 가톨릭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갈지, 그리고 전 세계에 어떤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. 앞으로 새 교황의 행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.

새로운 교황님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,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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